2019년 AWS가 CloudEndure를 인수한 이래로, CloudEndure Migration 및 CloudEndure Disaster Recover를 제공했습니다. CloudEndure Migration를 통해 물리적, 가상 또는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에서 AWS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에이전트 없는 서비스인 AWS Server Migration Service(AWS SMS)를 보완합니다. CloudEndure Disaster Recovery는 가동 중단 및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별도의 비즈니스 연속성 제고 서비스입니다. AWS 계정의 범위 내에서 온프레미스, 가상 또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의 콘텐츠를 사용자가 선택한 AWS 리전 내 저비용 스테이징 영역으로 계속 복제합니다. 이 오퍼는 모든 AWS 고객 및 파트너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AWS Application Migration Service(AWS MGN)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AWS로의 리프트 앤 시프트(Lift-and-Shift)을 위한 기본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로 권장됩니다. 현재 CloudEndure Migration 또는 AWS SMS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향후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AWS MGN으로 전환할 것을 권장합니다. AWS MGN을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또는 마이그레이션된 서버를 변경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을 AWS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에 새로운 기능이 출시되었습니다.
아쉽게 서울리전에는 런칭이 되지 않아서 싱가포르 리전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아래 구성도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콘솔에 로그인하여 AWS Application Migration Service 서비스를 클릭합니다.
#.1 MGN 환경 구성하기(복제서버 환경 구성)
[Get started]를 클릭하여 복제서버 옵션들을 설정한다. 테스트이므로 기본값으로 하시면 됩니다.
#. Source Server 환경설정
에이전트 방식이므로 복제를 하고자 하는 서버에 에이전트를 설치를 해야 합니다.
환경은 Hyper-V의 윈도우VM으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에이전트 설치는 https://docs.aws.amazon.com/mgn/latest/ug/adding-servers.html 에서 확인합니다.
다운받은 설치파일을 실행하거나 command 로 옵션을 주고 실행을 해도 됩니다.
저는 command가 편해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완료가 됩니다.
완료 후 설치된 서비스를 확인해봅니다. 여러 개의 윈도우 서비스가 설치되고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콘솔에서 Source Servers 메뉴를 보면 해당 서버가 보이고 자동으로 복제를 시작합니다.
완료가 되면 아래와 같이 “Launch test instances” 를 클릭하면 Test Server가 생성이 되고
해당 서버에 접속을 하여 환경을 체크합니다.
정상적으로 복제가 된 것을 확인 후 “Mark as “Ready for cutover”를 클릭하여 준비 상태로 변경합니다.
상태가 변경이 된 후 Product 환경에 실 서버로 생성하면 해당 서버에 대해서 마이그레이션이 모두 종료가 됩니다. “Launch cutover instatnces”를 클릭합니다.
EC2 콘솔에서 해당 머신을 확인 후 원격접속을 통해서 정상여부를 확인합니다.
기타 실제 서비스와 연계하는 작업 등등 서비스 오픈에 필요한 작업을 해주면 마무리 됩니다.
서버 마이그레이션의 어려운 부분들을 AWS Application Migration Service(AWS MGN) 서비스를 통해서 쉽고 빠르게 이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서울리전에 런칭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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